엄청 독하네요. 6학년아이를 혼자서울로 보내고...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을까.
과거회상하는데
너무 짠하네요.
그래도 잘해서 중앙대 미대 가지ㅡ않았나요. 그시절 미대간다는건 써포트 받은건데..혼자 독립적으로 잘했나봐요.
90년대 독보적인 미남이었는데
아빠는 꽃중년프로
신성우씨 아이들 느리게 서두르지ㅡ않고 여유롭게 키우는거 보기좋아요. 자연스럽네요. 요란스럽지.않고..보면서 신성우에대한 선입견이 깨지네요. 원래 저런 사람인가보다..
음식도 잘하네요..혼자자취오래해서 그런지..
애들도 편안해보이고..큰애는 곱고미소년될것 같고 둘째는 남다르네요. 터프가이 될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파 집어먹는거..ㅋㅋ
먹다가 앉아서 자고..개구쟁이
나이들어 애들 키우는 장점이..애들을 닥달하지 않으며 키우는거 ..그게 좋네요.
암튼 같은 구민이어서 더 뿌듯했던적이있었지요.. 우리구에 저런 인물이 나오다니.ㅋ 신성우씨 아기들이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