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생일이었어요.

근데 부모님,형제,자매,자식들이 제 생일인거 

아무도 모르나봐요.

아들, 딸도 둘 다 20대후반 성인들인데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엎드려 절받는거 싫어서 올해는 미역국도 안끓이고, 외식도 안하고, 케잌도 안샀는데 좀 서운하긴하네요. 

 

남편이랑은 같이 동네 미역국 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