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모님,형제,자매,자식들이 제 생일인거
아무도 모르나봐요.
아들, 딸도 둘 다 20대후반 성인들인데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엎드려 절받는거 싫어서 올해는 미역국도 안끓이고, 외식도 안하고, 케잌도 안샀는데 좀 서운하긴하네요.
남편이랑은 같이 동네 미역국 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작성자: 봄날
작성일: 2024. 04. 30 23:53
근데 부모님,형제,자매,자식들이 제 생일인거
아무도 모르나봐요.
아들, 딸도 둘 다 20대후반 성인들인데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엎드려 절받는거 싫어서 올해는 미역국도 안끓이고, 외식도 안하고, 케잌도 안샀는데 좀 서운하긴하네요.
남편이랑은 같이 동네 미역국 집에서 점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