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대한 막내가 오늘 너무 보고싶어서 읽지도 못할 문자 메세지를 남겼네요.
밥은 잘 먹는지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어찌하고 있는지.
치아유지장치는 잘 하고 자는지 ㅜ
이것 저것 너무 걱정이 되네요.
멀리 강원도까지 가서 군생활 할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후리지아향기
작성일: 2024. 04. 30 18:23
어제 입대한 막내가 오늘 너무 보고싶어서 읽지도 못할 문자 메세지를 남겼네요.
밥은 잘 먹는지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어찌하고 있는지.
치아유지장치는 잘 하고 자는지 ㅜ
이것 저것 너무 걱정이 되네요.
멀리 강원도까지 가서 군생활 할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