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7영숙은 참..

나솔에 나왔을때도 무매력이더니

사계에서도..

김치찌개 끓이는데, 그것도 밍숭맹숭

목살 3덩이 넣고 김치 잘라서 넣고 끝

사람이 참 요령이 없고, 무매력에

너무 지루함..

상대가 조금만 관심 보여도 내 마음을 다 드러내고도 초조해서 너는 어때? 계속 물어보니

남자가 흥미 잃고 질림..

사람은 착한 것 같은데, 이성간 매력은 ...

 

누구는 김치찌개 끓이고

8옥은 남자랑 이야기하다 뒤늦게 오니 다른 남자가 숟가락 챙겨준다고 부엌 들어오고

 

찌개끓인다고 노력해도 환대받지도 못함. 요령이 없으니.

곰국 2병 싸온것도 어휴. 그것도 상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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