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 친구는 늘 뭐 특별한게 없다고
사는게 다 똑같다고 하고
실제 보면 막 생활수준이 유달리 다르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원래 검소하지만 그래도 제값주고 좋은 물건 고르는 스타일..
근데 제가 볼때 부자여서 가장 좋은 점은
싫은 사람,..특히 정말 정뚝떨하는 사이코패스같은 사람
선택적으로 안만날 수 있다는 점..
보기 싫은 사람은 안보고 살수 있는점..
특히 직장에 저런 사람있으면
생계때문에 못관두면 고스란히 매일매일 지옥처럼 살텐데
적어도 그런 사람은 피해살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