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 건강하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그러지않아도 예민한 성격의 엄마가 몸까지 불편해지시니

사소한 거에도 맨날 삐지고 감당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딸도 갱년기라 힘든데

엄마는 아직도 마냥 어린 딸인줄 알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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