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실 옥정호서 실종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실종된 전북 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 A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47분쯤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주민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시신은 수변에서 3m 정도 떨어진 물 위에 떠올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지문이 A씨와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042823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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