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못 되먹었나요? 92살 아버지..

92세 이신데 여태까지는 현명하게 사셨어요.

같은 아파트단지에 동만 다르게 상부상조하며 살았는데요.

아버지의 나쁜점이 아무리말려도 운전을 하셔요.

현금 좀 있는거 생전에 쓰셨으면 좋겠는데 왕창 주식에 넣고는 생활비를 거의 안쓰시네요.

주식이 내려서 한 5 년 기다려야된데요.

엄마가 뇌졸중와서 요양보호사가 오는데 엄마에게 돈 10 원을 안주니 엄마가 우울증와서 죽게 생겼고요 .

하루종일 유투브보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아네요.

자동차사고 날까봐 밤에 잠이 안오고 아버지 미워서 이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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