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부터
지금까지
총 40키로 정도 빠졌어요.
네 초고도비만이었어요.
주치의가 자다가 무호흡이나 심장마비로 죽을거라고
감량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고
40에 낳은 아들아이 엄마없이 자랄까 무서워
간헐적단식에 걷기부터 시작해서
이젠 런닝 30분에서 1시간은 그량 뛰어요.
다아
82에서 배워
간헐적단식하고
런데이앱 깔고 걷기자세 배워 운동시간 늘려가며
조깅까지 섭렵했어요.
늘 82님들께 감사해요.
그런데
올해 봄에 들어
기진맥진하달까?
먹어도
쉬어도
힘이 드네요.
방금전에도 소고기 구워 먹고 커피 마시고도
힘에 부쳐
숨을 내 쉬고 있어요.
뭘 해야
기운이 떨어지고 기진맥진하고 피곤한게 사라질까요?
82쿡 의견과 정보 부탁 드려요.
오늘도
땃땃하고 화창한 봄날의 푸바오같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