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저런 푸념을 하고 속상해ㅡ했더니
자녀에 대해 좀 내려놓으라네요
겨우 니 유전자 절반밖에 안가지고 있다
따라서 니딸이기도 하지만 남의 딸이기도 하다고요...
순간 멈칫했어요.
진짜로 생각해 보니 남의 딸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기대를 내려놓기로ㅜ했는데
맘이 좀 편하네요..
작성자: ㅎㄹㅇㄴ
작성일: 2024. 04. 28 13:21
제가 이런 저런 푸념을 하고 속상해ㅡ했더니
자녀에 대해 좀 내려놓으라네요
겨우 니 유전자 절반밖에 안가지고 있다
따라서 니딸이기도 하지만 남의 딸이기도 하다고요...
순간 멈칫했어요.
진짜로 생각해 보니 남의 딸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기대를 내려놓기로ㅜ했는데
맘이 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