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러바오 책을 읽어봤는데

 

나는 판다입니다라고

러바오가 주인공인 책을 읽어봤는데

중국에서 올 때 지금의 푸바오만큼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엄청 슬퍼했더라고요

러바오를 보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들도 많고

팬레터도 많이 받고

떠날 때 사육사들도 슬퍼하고

이번에 푸바오 보낼 때랑 비슷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푸바오 인기에 밀린 느낌이지만

푸바오 스타성은 러바오한테서 물려받았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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