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웃기는 딸

딸아이가 아침에 우유 찾길래

오빠가 밤에 꼴랑꼴랑~마시더니 다 먹었나봐!

했더니

잠시후 딸아이가

엄마 ~그 우유는 제가 꼴랑꼴랑~마신걸로 해주세요

 

귀여운 단어를 오빠한테 뺏길순 없어요!

 

아침청소 하면서 자꾸생각이나서 웃음이 납니다

오빠에게 평소 질투는 없어요

각 분야로 정반대 성향의 아이들이라서 각자 개성

서로 인정하거든요

그냥 귀여운 단어는 오빠와 안어울린다네요 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