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아침에 우유 찾길래
오빠가 밤에 꼴랑꼴랑~마시더니 다 먹었나봐!
했더니
잠시후 딸아이가
엄마 ~그 우유는 제가 꼴랑꼴랑~마신걸로 해주세요
귀여운 단어를 오빠한테 뺏길순 없어요!
아침청소 하면서 자꾸생각이나서 웃음이 납니다
오빠에게 평소 질투는 없어요
각 분야로 정반대 성향의 아이들이라서 각자 개성
서로 인정하거든요
그냥 귀여운 단어는 오빠와 안어울린다네요 ㅎㅎ
작성자: 대학생들
작성일: 2024. 04. 28 11:32
딸아이가 아침에 우유 찾길래
오빠가 밤에 꼴랑꼴랑~마시더니 다 먹었나봐!
했더니
잠시후 딸아이가
엄마 ~그 우유는 제가 꼴랑꼴랑~마신걸로 해주세요
귀여운 단어를 오빠한테 뺏길순 없어요!
아침청소 하면서 자꾸생각이나서 웃음이 납니다
오빠에게 평소 질투는 없어요
각 분야로 정반대 성향의 아이들이라서 각자 개성
서로 인정하거든요
그냥 귀여운 단어는 오빠와 안어울린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