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고사리

어떤 행사에서 기념품으로 건고사리 200그램짜리를 두개 받았는데 이동하면서 단체 차안에 두었더니

상사들이 자기건줄 알고 다 나눠가졌어요.

 

제가 막 찾았더니 다들 모르는 체 하고 있고요.

아마 진짜 모르기도 할거예요.

당연히 자기들 거라고 생각했으니...

그거 언니주려고 뿌듯했는데 다 없어져서 허전합니다. ㅋ

없이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선물앞에는 장사가 없네요.

서운해서 한마디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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