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한도 없는 실패와 좌절. 비참 속에..
겨우 숨만 쉬고 있은데.
가족들 생각에 죽을수는 없다고 결심했습니다.
나로 인해 가족들까지 파탄나게 할 수는 없어요
서수원 이나 북수원.. (정자동. 천천동 근처면 더 좋구요) 에 추천할만한 정신건강의학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맨정신으로 버티기 너무나 힘든 나날입니다.
그리고 병원가면 단순 상담하고 약처방만 받나요?
몸과 정신.... 다 너덜너덜해요.......
어쩔줄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