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블로그 읽는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점점 싫어지네요.

차라리 담백하게 서평을 쓰거나

정보를 제공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그나마 나은듯.

자기 일상 블로그는

인스타같이 되는것 같아요.

공개된 일기장이 진실해봤자

얼마나 진실할까 싶고

불행을 전시하는 사람도 있고

허세 가득한 사람도 있고

차라리 익게가 진실할듯.

자기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자기를 포장할 일은 많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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