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무원인데 오래 다닐 만한 직장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월급이 너무 박하구요

일도 많은 5년차인데 230..

오래 다닌 분들은 300넘게 받아서 다닐 만한지 그건 모르겠는데요

200만 원대 월급 받고

감당할 스트레스는 절대 아닌 것 같네요

스트레스 푸는 데 들어가는 음식, 치료비가 더 들어가서 적자에요

돈을 아끼면 되지 않냐구요?

어깨가 스트레스로 돌덩이처럼 뭉쳐서

출근도 못할 지경이라 돈을 안 쓸 수가 없어요

회사 생활하면서 적은 월급에 옷도 너무 막 입을 수는 없고 차비까지 하면

그냥 노는 거랑 비교해서 도찐개찐이네요

들어오는 신입들도 예전에 비해 수준 떨어지는 것 보이고

미래가 전혀 없는 직장이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