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도대체 왜 하이브가
말도 안되는 '경영권 탈취 시도' 라는 주장을 헸을까.
지분 구조가 너무도 명확하게 18:80 이라
말도 안되는 일인데.
차라리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는
'템퍼링' 혐의를 제기하는 더 현실성 있는데.
(수천억 물어주고, 배신자 낙인 찍힌 "뉴진스" 이름도 못 쓰는 애들을 데려갈 호 ㄱ, 아니 천사 계시다면)
근데 처음부터 템퍼링은 아예 불가능한거였구나.
민희진은 나가도 경업금지 조항 때문에 엔터사를 차릴 수도, 엔터 일을 할 수도 없으니까.
하이브가 왜, 하이브에 우호적인 기사에서까지도
'현실 가능성이 낮다' 고 표현하는 경영권 탈취라는 무리한 표현을 해댔는지 이제 이해가 감.
민희진을 어도어에 묶어둔 계약이 있어서 민희진이 어도어 탈주하려고 한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 어도어 삼키려고 한다는 말을 해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