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싸울때 으르렁거리는 날것의 나를 본것같음
더 열렬히 고상하고는 먼 삶을 살것같음
늙어서 우아한 말투에 고상한 몸짓을 추구하고 있는데
걍 날것처럼 모자나 푹 눌러쓰고 살아도 될것같음
아 난 그 돈목적으로 으르렁거리는게 아니구나
작성자: 어제
작성일: 2024. 04. 26 13:03
남편하고 싸울때 으르렁거리는 날것의 나를 본것같음
더 열렬히 고상하고는 먼 삶을 살것같음
늙어서 우아한 말투에 고상한 몸짓을 추구하고 있는데
걍 날것처럼 모자나 푹 눌러쓰고 살아도 될것같음
아 난 그 돈목적으로 으르렁거리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