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희진이나 나나

남편하고 싸울때 으르렁거리는 날것의 나를 본것같음

더 열렬히 고상하고는 먼 삶을 살것같음

늙어서 우아한 말투에 고상한 몸짓을 추구하고 있는데

걍 날것처럼 모자나 푹 눌러쓰고 살아도 될것같음

아 난 그 돈목적으로 으르렁거리는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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