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자퇴하고 군대 갔다온 아들.
게임만 하는 아들에게 슬슬 뭔가 좀 해야되지 않겠냐
하니 왁싱을 배우겠대요. 왁싱 자격증도 있나봐요.
처음에는 피부 미용을 배우겠다길래
헤어가 어떻겠냐, 피부 미용을 하는 남자는 못 본 것
같다고 했더니 왁싱을 하고 싶다는 거예요.
왁싱? 수요가 그만큼 있으려나?
자기가 볼 때는 우상향이래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4. 26 06:58
대학 자퇴하고 군대 갔다온 아들.
게임만 하는 아들에게 슬슬 뭔가 좀 해야되지 않겠냐
하니 왁싱을 배우겠대요. 왁싱 자격증도 있나봐요.
처음에는 피부 미용을 배우겠다길래
헤어가 어떻겠냐, 피부 미용을 하는 남자는 못 본 것
같다고 했더니 왁싱을 하고 싶다는 거예요.
왁싱? 수요가 그만큼 있으려나?
자기가 볼 때는 우상향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