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날 와서 불린콩이 있어 그거에 물 1000미리 넣고 갈았더니
부드러운 정말 고운 죽처럼 두유가 나왔어요. 걸죽하게 먹으려고
콩을 조금 더 넣었거든요.
오늘은 불리지 않은 콩(같이온 작은 컵 하나)에 물 한 500미리 넣고
했더니 그냥 껍질만 벗겨지고 콩이 안갈려 있네요.
물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나요?
그럼 항상 해먹을 때마다 1000미리씩 두유를 해먹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도깨비 방망이 처럼 뚜껑에 날이 달려있는거에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4. 25 21:45
어제 첫날 와서 불린콩이 있어 그거에 물 1000미리 넣고 갈았더니
부드러운 정말 고운 죽처럼 두유가 나왔어요. 걸죽하게 먹으려고
콩을 조금 더 넣었거든요.
오늘은 불리지 않은 콩(같이온 작은 컵 하나)에 물 한 500미리 넣고
했더니 그냥 껍질만 벗겨지고 콩이 안갈려 있네요.
물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나요?
그럼 항상 해먹을 때마다 1000미리씩 두유를 해먹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도깨비 방망이 처럼 뚜껑에 날이 달려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