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저씨들 사이에서 사업하고 자기권리 챙기려면요
순한양마냥 굴다가는 이용당하고 버려져요.
내 성과 내 권리 저렇게 큰소리내고 우겨도 꼼짝안하는게 남자들이거든요.
저도 남자랑 사업해봤는데
하... 인간적으로 신사적으로 대하는거 진짜 불가능해요.
힘있고 돈많으니 ㄱ앤장 변호사 사서 쓰면 이길거 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말 다하고
감정 성질드러내면서 말하는거보고 억울함은 많겠구나 생각들어요.
아마 사람들이 민대표가 싫은이유는 말이 거칠어서일거에요. 저걸 순화해서 아무리 좋게말한다고 누가 믿어주겠나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거 더 잘알겁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발악하는거에요. 남자들이랑 사업하고 이용당해본 사람은 저심정 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