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희진 인터뷰 간단정리

<<핵심 간추린 내용 >>

ㅇ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뉴진스 뿐이다. 

ㅇ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는 날 위하고 내편이다. 

ㅇ 어도어를 탈취하려했던 카톡 내용은 농담이다. (월급받는 직장인들은 회사 욕하고 상사욕하며 그런 농담 누구나 하지 않나. 본인도 월급받는 사장일뿐이고 그런 회사욕하는 감정으로 나눈 내용일 뿐이다. )

   - 민측 변호사는 업무상 배임이 실제 일어나지도 않았고 설혹 음모를 꾸몄다해도 업무상배임은 예비로 법적처벌할 수 없다 주장

ㅇ 여자를 써먹고 버리려는 조직적 남성문화 조직에서 힘들었다. (feat. 개저씨)

- 이번 사건은 뉴진스 베끼기에 대해 내부고발하자, 하이브가 기업탈취범으로 프레임짜서 본인을 담그려하는 거다. 

 

<<민희진 측 노림수>>
ㅇ 의도했건 말건 1818, 개저씨 욕설에 더해 히스테릭한 감정적 발작으로 기업탈취범으로는 도저히 보일수 없게끔 이미지 만들어냄

ㅇ 업무상 배임 예비는 범죄가 아닌 듯 여론전 벌임

ㅇ 피해보는 일하는 여성 프레임으로 프레임 전환시도

   - 이미 여기저기 극성 페미들이 걸크러쉬 어쩌고하며 편들기 나섬

 

<<내가 내린 결론>>
신입사원이 이 회사 내가 먹을거야라며 외부자본 끌고오고 여론전으로 하이브 대주주 지분 매도 유도하고 어쩌고를 상세히 카톡으로 이야기했다면 그건 농담으로 인정됨. 

그런데 민희진은 20% 지분가지고 내부 임원진도 다 자기사람이고 이사회도 장악한 현 대표이사임(지금도 어도어 이사회 개최하라는 대주주 하이브의 요구를 뭉개고 있음. 대주주는 강제로 주총열기위한 소송밖에 방법이 없고 법적 결론나는데 두달정도 소요됨)

그런 지분 20%가지고 회사내부를 장악한 대표이사가 회사를 탈취려는 내용의 카톡을 내부 임원진과 논의한 것은 전혀 월급쟁이 농담이 될수가 없음. 

민측은 콩밥 먹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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