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가까워진 나이인데 겁도많고 운동신경도 꽝이라 면허 엄두가 안나서 그동안 망설였는데 좀 외진데로 이사오면서 애 학원픽업도 그렇고 남편도 차두고다닐때가 많아 이제라도 면허 따보려고해요.
근데 요즘은 실내운전연습장도 있던데 거기서 연습하고 면허따긴 힘들까요? 등록하면 시험떨어져도 제한없이 계속 연습할수있데서 그게 좋은것같은데..
아무래도 실제로 운전하는게 아니라 실제차운전하는거랑 차이가 많이날까요?
일반적인 면허학원을 다니는게 좋을지 실내연습장이 나을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