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좀 비싸게 받던 커피집.
메뉴도 브라운치즈뿌린 라떼, 플랫 화이트 아인슈페너 등등 다양했고, 크로플도 위에 토핑이 엄청 화려했어요.
생딸기도종종 올라가구요.
근데 커피가격이 6000- 6500원/ 크로플도 6500-7000이라 자주 가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한달에 두어번 가던 곳이라 가격만 조금 내리고 계속 있어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코로나때도 버티던 곳이었는데..
동네에서 5년이상 유지하고 있는 카페는
커피 3500-4000또는 4000-5000원대.
결국 저가 커피집만 남나봐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