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니멀 좋죠 … 그러나 !

비우기 비우기 

요즘의 스트레스 중 하나로 떠오르지 않았나요 ? 

한데 전 구닥다리로 아기자기 많은 소품들과 꾸밈이 좋아요 

작은 박물관 같은 내 취향이 잔뜩 발라져 있는 그런 공간이요 

 

전 남의 집에 가면 그림과 책이 뭐가 있는지 식기나 컵을 뭐 쓰는지 가장 유심히 봐요 꽃병 있나도 봐요 . 물론 꽃이 없으면 꽃병을 내 놓울리 없지만 꽃병이 장식된 집은 확실히  정서적으로 다름을 느껴요 . 안정된 삶이 보여요 . 

 

내 추억과 시간이 깃든 물품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애착 가고요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중요해요 

전 전자제품은 좋아해서 기계 사는거 좋아하고 ... 

하긴 제가 싫어하는데 별로 없긴해요 

 

비록 집이 작아도 전 썰렁한 모델 하우스보다 내 추억과 세월이 깃든 내 물건들이 소중하고 좋네요 

전 미니멀 못해요 안해요 

 

다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죠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