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남편과 강아지 산책 중이더군요.
저녁시간에,,,
전지현은
카키야상에 큰후드 푹 뒤집어 쓰고
키가 후리후리하게 크고요.
우선 남편분이 너무 눈에 띄게 잘생기셨더군요.
키도 190가까이 되고,,,
전지현미모야 실제가 더 이쁨 말간 얼굴에 화장기 없이
20대 처자같이 맑고 싱그럽더군요.
아기 둘 낳은게 안 믿기더군요.
그렇게
서울숲 돌며 두 번 마주췄는데
전지현도 남편분도 서로에게 눈을 못 떼고 팔짱 꼭 끼고 얼마나 다정한지
꿀을 줄줄 흐르더군요.
최상의 미남미녀 조합이더군요.
눈이 호강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