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안에 결혼식이 있었어요
중소도시보다 더 규모가 작은 지방입니다
가까운 친척이기도 하거니와
연로하셨던
부모님을 살펴주기도 했던 관계라
축의금을 좀 넉넉히 넣어야하는
그런 친척입니다
늘 남앞에 생색내기를 좋아하고
허풍이 많은
큰오빠네에서 참석은 하지 않고
ㅇㅇ대학교 교수~ㅇㅇㅎ~
이라고 조카이름으로
화한을 보냈더라고요
친척들은 그기까지는 잘 모르니 교수~라고
하는가 봅니다
교수와 임상의와 가장큰 차이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