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 머리 쓰시네요 ㅋ

혼자 밥해먹기 힘들다 징징거려서

반찬 해주니 냉장고에 그대로 있어요.

다 가져와 버렸는데

아침마다 출근때 매일 매일 너희 먹던거 하나씩  소포장해서

한끼만 먹게

포장해 달라네요.

남편이 덕분에 아침마다 1시간 일찍 일어나 시가 가요

어머니 어머니 아들도 곧 환갑이고

그 아끼는 아들 어머님댁 간다고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해요.

아침마다 아들 본다고 기분 째진다고요? ㅎ

진짜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