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으로 착하게 살아야 되는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배운건 부모형제를 위해 희생하고 착해야 하고
나는 없고
이짓을 50년하니 시도때도 없이 가슴속에 분노만 활활 타오르네요.
외모도 쓸데없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순둥해보이니
오만 인간들이 다 건드리고
어중간하게 착하면 안된다는게 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저 오늘부터 독고다이로 살래요. 아 물론 합법적으로요.
응원해주세요.
작성자: 갱년기
작성일: 2024. 04. 24 15:12
가스라이팅으로 착하게 살아야 되는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배운건 부모형제를 위해 희생하고 착해야 하고
나는 없고
이짓을 50년하니 시도때도 없이 가슴속에 분노만 활활 타오르네요.
외모도 쓸데없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순둥해보이니
오만 인간들이 다 건드리고
어중간하게 착하면 안된다는게 뭔지 절실히 깨달았어요.
저 오늘부터 독고다이로 살래요. 아 물론 합법적으로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