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재업고 튀어 변우석 너무 좋으네요

고백할때 똘망똘망 딱 여주만 쳐다보면서

설래듯 고백하는 장면.

 

그전에도 여주와 설렘포인트를 너무 잘 표현해주고

특히 그 눈이 모든걸 말해주듯 연기하는 포인트.

 

메이킹 보니 감독이 디렉팅을 엄청 세심하게 해주긴했지만

그걸 표현하는건 연기자몫인데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드라마에서는 풋풋하면서도 소년미 넘치게 너무 잘 표현해줘요

여주를 바라보는 모든 시선이 정말 선재가 사랑스럽게 본인 첫사랑 쳐다보듯 연기하는데

치이네요.

 

레딧에 들어가서 반응보는데 외국여자들도

후기에 보면 선재 눈이 나에게 말을 걸어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더라구요

아무튼 신인이라 하기엔 전작이 꽤 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내공쌓아서 이번에 제대로 보여주는 중고 신인 느낌?

잘됐음 좋겠네요.

 

아 근데 왜 이렇게 시청률이 안나올까요?

우리애 주변도 많이 본다고 하던데

십대 이십대에 인기가 많이 높던데

티비 안보고 다른매체로 보는거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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