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소소하게 용돈, 반찬값 벌다가 작년초부터  크게 넣어서

이익이 억단위인 동네 엄마가 있어요 

이익볼때마다  수익률 얘기하고 인증샷까지 보내주는데

처음엔 너무 축하해   진심 기뻐해주다가 

자꾸 자랑질하니 이제 인증샷 보내줘도 영혼없이 대답하게 되네요 

저는 주식 안하고요 

한번 더 자랑하면  밥이라도 사고 자랑하라고  할까봐요 

저 너무 못됐나요  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