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부고소식을 전하면서 울면서 전화했다는데
가족이나 친한사람에 전하는것도 아니고 지인소식이었어요.
각별할수있지만
전 이해가 안가거든요.
슬픔을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전화하고 얘기하다 우는건 이해할수있는데
성인이 울면서 전화한다는게 ???
뭐지싶었는데 전화받은 사람은 그렇게 울고 바쁘다고 장례식장 안와서 ??? 이랬다는데.
저 때문에 운적이 있는사람이라 마음 쓰였는데
제가 쓸데없는 걱정했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작성자: ...
작성일: 2024. 04. 24 11:15
지인 부고소식을 전하면서 울면서 전화했다는데
가족이나 친한사람에 전하는것도 아니고 지인소식이었어요.
각별할수있지만
전 이해가 안가거든요.
슬픔을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전화하고 얘기하다 우는건 이해할수있는데
성인이 울면서 전화한다는게 ???
뭐지싶었는데 전화받은 사람은 그렇게 울고 바쁘다고 장례식장 안와서 ??? 이랬다는데.
저 때문에 운적이 있는사람이라 마음 쓰였는데
제가 쓸데없는 걱정했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