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해뒀다”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화를 걸어 함께 국정을 논의할 생각”이라 말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9일 이 대표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이후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시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먼저 연락해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며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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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비서실장 통해 연락 안하고
검사시절 마냥 직접 여기저기 직접 전화해서 지시내리고 있나봐요. 누구는 옆에서 카톡 열심히 하고 있을테고..
제1 야당 대표는 만나 차 마시고 식사하고
기자들은 김치찌개, 족발 사다 먹겠다..
수준이 처참..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