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독일이었나 어딘가는 자신이 타고난것은 언급도 칭찬도 안하는게 불문율이라 들었어요. 

대표적인게 얼굴, 체형, 피부색, 국적, 집안 등등요.

진짜 공감되고 맞는말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외모를 평가 하다하다 눈코입눈썹쇄골치골까지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아무리 날씬해도 다리가 휘었네 굽었네, 예쁜 배우들도 턱이 어떠네 광대가 어떠네....

이제는 뭐 일반인 노인까지 이쁘네 밉네...정말 너무한것 같아요ㅠㅠ 

얼굴이 이쁘다 보다는 자세가 바르다, 다이어트 해서 예뻐졌다 보다는 그 의지가 대단하다, 이렇게 평가 하면 안되는걸까요? 

아니, 애초에 남의 외모를 평가 안하면 안되나요? 

타고난것보다는 노력해서 이룬것이 더 인정받고 관심받았으면 좋겠어요. 

늘 외모관련 글에 피로감을 느끼다가 오늘은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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