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폐암 진단을 받고 성모병원서 수술하기로 예약이 잡혀있는데 26일 성모병원 부속 병원 교수 수백명이 사직서를 제줄한다고 합니다.
거의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전화걸어 혹시 취소되거나 변경사항이 없는지 확인했었는데..올게 오고야 말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발 수술이 취소되지않기를, 교수님이 사직서 안내셨기를 기도할 뿐입니다.ㅠ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4. 23 21:01
엄마가 폐암 진단을 받고 성모병원서 수술하기로 예약이 잡혀있는데 26일 성모병원 부속 병원 교수 수백명이 사직서를 제줄한다고 합니다.
거의 이틀에 한번씩 병원에 전화걸어 혹시 취소되거나 변경사항이 없는지 확인했었는데..올게 오고야 말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발 수술이 취소되지않기를, 교수님이 사직서 안내셨기를 기도할 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