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희진이랑 하이브랑 표면적으로

민희진 주장,

..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해서 문제 삼았다. 답변 달라했는데 안 줬다!

팩트. 하이브측이 답변 줬음. 아일릿 런칭 전부터 삐걱였다함.

 

진짜 속내. 뉴진스 성과 비해서, 어도어 스톡옵션 행사했는데도 떼부자 실패해서 삐졌을지도.

 

하이브 주장

..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

팩트. 20퍼 짜리가 80퍼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면, 

제 3 자본으로 신주 발행을 2배해서 80%를 50% 이하로 희석 시켜야함. (당연히 민희진 비율도 희석됨) 비상장회사 신주 발행은 이사회 아니고 주총 영역이라 대주주 하이브가 무효! 하면 땡.

그것도 아니면, 하이브가 민희진 쪽 자본에 곱게 30퍼 이상 지분 넘기기인데 이건 더 말 안됨.

 

진짜 속내. 민희진 컨트롤 안됨. 공공연히 하이브 아니었어도 난 성공했을거야하고 다녀서 빡침. 다른 레이블들이 불만 쌓였음. 이 참에 정리하고플지도.

 

하이브는 차라리,

민희진이 뉴진스 다른 회사로 빼가려고 외부 투자자 접촉했다~ 고 했으면 모를까, 비상장사 80퍼 대주주가 있는데 경영권 탈취 운운. 80퍼 지분 가지고 경영권 못 지키는 등신들이라는 고백도 아니고.

 

민희진은 차라리,

뉴진스랑 어도어가 하이브에서 대우를 못 받았다~는 언플을 하던가, 내 꺼 베꼈어는 좀, 심하게 주관적인 님 생각이고 ㅡㅡ

 

결론, 하이브 주주들만 개피봄.

김앤장하고 세종하고 한판 승부, 로펌들 노남.

(주식 다 팔았으니 팝콘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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