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사 안 지낸다 남편이 선언 후 저도 제사 때 전화 안해요

현재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제사 시부모가 하는데 

저는 20대 중반 신혼 몇 년 참여하고 (멍청 했죠 )

20년 동안 안 가고 전화만 했는데 이제 남편이 시부모 

돌아가셔도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본인이 안 한다고 했어요 시부 남동생이 밑으로 4명 더 있는데 왜 제사를 손자가 해요? 본인 부모면 큰 형이 없으면 자기들이 하던지 없애야지 웃겨서 

 

저도 올해부터 제사 때 전화 안 했어요 신경 안 쓰기로 했네요 어차피 젊은 내가 늙은 사람들 이길테니까 어디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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