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전공인데 올해 시간표가 빡빡해서 전공시험 하루에 두개씩이라 공부하면서 우네요.어제도 두개보고 집에 왔는데 너무 힘들다고.고3 공부는 공부도 아니었다며 울면서 밥 먹고 .지옥이 있다면 이런기분일거라고.두시간 자고 또 시험치러 가네요.전 문과였어서 솔직히 대학때 그닥 열심히 안한것 같은데 딸애보면 안쓰러워요. 공대 공부는 다 이런거죠? 얘가 유난떠나 싶기도 하고.
자녀분들 시험기간일텐데 다들 화이팅입니다.대학 보내도 끝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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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04. 23 07:40
컴공전공인데 올해 시간표가 빡빡해서 전공시험 하루에 두개씩이라 공부하면서 우네요.어제도 두개보고 집에 왔는데 너무 힘들다고.고3 공부는 공부도 아니었다며 울면서 밥 먹고 .지옥이 있다면 이런기분일거라고.두시간 자고 또 시험치러 가네요.전 문과였어서 솔직히 대학때 그닥 열심히 안한것 같은데 딸애보면 안쓰러워요. 공대 공부는 다 이런거죠? 얘가 유난떠나 싶기도 하고.
자녀분들 시험기간일텐데 다들 화이팅입니다.대학 보내도 끝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