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리를 못하는 것도 병

옆에서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옷이 너무 많다고.. 옷을 버려야 된다고 말을 해줘도.. 

버리질 못해요..

아니 뭘 버려야 되는지를 몰라요.. 

옆에서 보기엔 그냥 생각회로를 닿은 것 같아요.. 

아무리 도와줘도 항상 제자리라 그냥 두려고요..

니 멋대로 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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