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동훈 순진하고 신선하다는 분들께

이번 컨셉은 한동훈 순진하고 신선하다는 거더군요.

 

요즘 몇몇 댓글 보면 꼭 이런 댓글들이 달려요.

 

이런 프레임이 계속 먹힐거라고 생각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요.

 

순진하다고요?

 

25살에 자기이름으로  강남 아파트 편법 취득한 사람이 순진해요?

 

외제차 살려고 저지른 편법과 자기 딸이 미래까지 가서 받아온 봉사활동도 있고

 

버젓이 케냐 작가가 있는 사람의 논문을 딸 이름으로 내게 허용한 것도 있더군요.

 

이번 총선때 하는 행동이 순진했던 건가요?

 

갑자기 국어사전에서 순진이라는 뜻이 잘못 기재 되었나 다시 봤을 정도예요.

 

음~~

 

ㅋㅋㅋㅋ 신선하긴했어요.

 

절대 국짐당 옷은 안입고 야구 점퍼만 입다가 나중에는 그 국짐당 옷조차도 벗어던지는 행위

 

난 국짐당이 아니다. 너네들과는 틀려라는 오만한 의식 

 

다른 의원들을 꼭 찍어누르는 듯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이떄까지 국짐당 사람들 중에서

 

도 압권이었네요.

 

근데 그 신선함이 호감이 아니라 절대 이 사람은 정치해서는 안될거 같은 비호감을 낳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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