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꾸 저한테 하소연하고 기대려는 이들이 많아요

저는 조금 속상한 건 말해도

진짜 속상한 건 말 안하거든요

혼자 삭히느라 속병 나는데

 

말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태평해보이는지

자꾸 저한테 하소연하고 기대려는 이들이 많아요.

 

내 인생도 힘든데 그들 이야기까지 듣고싶지않거든요.

가족 절친만으로도 충분해요. 주거니받거니

 

다들

말하고싶은 귀신이 붙었나 싶기도 하고

저런 하소연덩어리들이 가만보면

상대방 조종하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피하고 싶은데

 

남의 말 귀기울여듣는 습관,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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