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감정학대가 상당하더군요. 의사 존중 하지 않는건 기본에다 비꼬고, 곡해하고, 애 두고 가출하고, 완전 애를 미치고 팔짝뛰게 만들더군요. 옛날에 전국 일등 못했다고 애를 너무 학대해서, 그 애가 엄마를 살해한 사건이 생각났어요. 금쪽이가 머리도 좋고 성정도 좋던데 저런 엄마 밑에서 살면 불행해질건 자명한거예요. 너무 불쌍해요. 엄마가 완전 나르시스트에다, 히스테리가 심하고, 자기 히스테리를 아들한테 공부라는 명목으로 완전히 풀던데요. 저런 엄마 처벌 못받나요? 방송으로 감정학대하는거 다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