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서운한걸 꾹꾹 담아두다가
한번에 터트려요
그래놓고 마음이 안좋아서 혼자 극단적으로 결별을 생각해요
상대는 별생각없던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아무일도 아니게 생각하구요
싫은소리 하는 사람이나 듣는사람이나
맘이상하니 서먹해지고
이제 그런걸 서로 이해하기에 지겹기도해요
인연이 다된걸까요
작성자: 괴로워서
작성일: 2024. 04. 21 08:51
사람에게 서운한걸 꾹꾹 담아두다가
한번에 터트려요
그래놓고 마음이 안좋아서 혼자 극단적으로 결별을 생각해요
상대는 별생각없던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아무일도 아니게 생각하구요
싫은소리 하는 사람이나 듣는사람이나
맘이상하니 서먹해지고
이제 그런걸 서로 이해하기에 지겹기도해요
인연이 다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