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수는 아주 확실한게 있어요
평소에 저에게 흥,흥, 칫,칫거리며 사사건건 트집잡고 제가 실수하면
물만난양 신나서 침소봉대하고.. 비꼬고 비웃고,, 아무튼 그래서 한번 세게 들이받았거든요 그랬더니 사과하고 조용하다가
또 시작이네요..
어차피 육아문제때문에 안그래도 다른기관가려고했었는데
공무원이고 어디 기관이든 저 갈데는 있어요.. 고발을 한다면 다른데 가고나서 할건데
공무원이 털면 먼지 안나는거 없어요.., 요즘 저희 기관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게 있는데
그걸 어겼거든여... 그래서 확실히, 운이 나쁘다면 연금에까지 영향이 갈수도 있는데
할까 말까 싶네요, 사람 무시하면 한방에 갈수 있다는거 퇴직전에 뜨거운맛 한번 보여줄지..
내복수는 누군가가 해주겠지 하고 넘어가야할지..
전 20년 공무원생활중 항상 후자로 선택했었는데.. 이제 이판사판 겁날거 없는 나이가 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