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서 독학사라니

애가 경시대회 수상해서 수학 잘한다는데 무슨 경시대회인지도 모르겠구요 학원테스트 쉬운 것도 잘 못 푸는 모양이던데 중등 검정고시야 날라리들도 다 붙는 거고

 

애를 왜 학교를 안 보내고 대안학교를 보내요?

무슨 종교집단같은 이상한 곳인가? 기숙재수학원보다 더한 느낌이던데 커리큘럼도 영 이상한 느낌이고

그렇게 공부 공부할거면 무슨 서울대를 보낸다 의대를 보낸다도 아니고 독학사로 대학졸업시키고 대학원을 보낸다고?

우리나라에서 그런 걸 누가 알아줘요?

이상한 커리큘럼하면서 애를 미치게 만드는 느낌

 

수학잘하면 영재학교보내고 서울대보내면 되죠

본인이 고졸인 한 어쩌구 하던데 니가 공부하세요

독학사하고 대학원가세요 딱 그 말 나오더라구요

지금이라도 공부하면 되지 젊은 사람이 무슨 부모탓하며 자기 고졸이라고 울며불며 아들한테 한맺혀서 소리치고

 

너무 이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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