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ㄹ하네요.
월요일 시험이라 공부해야한다는데
왕복 3시간 거리 2주전에 생신이라 다녀왔는데
그때 둘째 못갔다고 오늘 또 둘 다 가야한다고요.
내가 못가면 못간다고 얘기해도 된다고 했는데
싫은소리 거절못하는 아이
속앓이 하며 따라갈것 같아요.
이혼중인데 애들이 자기 안좋아하는거 알아서
저렇게 고집피우는 거 같아요.
애가 성인인데 대신 싸워줄 수도 없고
빨리 시간이 지나 안보고 살고 싶네요.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4. 04. 20 15:59
ㅈㄹ하네요.
월요일 시험이라 공부해야한다는데
왕복 3시간 거리 2주전에 생신이라 다녀왔는데
그때 둘째 못갔다고 오늘 또 둘 다 가야한다고요.
내가 못가면 못간다고 얘기해도 된다고 했는데
싫은소리 거절못하는 아이
속앓이 하며 따라갈것 같아요.
이혼중인데 애들이 자기 안좋아하는거 알아서
저렇게 고집피우는 거 같아요.
애가 성인인데 대신 싸워줄 수도 없고
빨리 시간이 지나 안보고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