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윤찬 쇼팽 에튀드 너무 기대했나…

들어봤어요 

익숙하지만 워낙 레퍼런스가 탄탄한 난곡이죠 

 

역시 어려운 곡인가 봅니다 

자의적인 해석, 거친 음색...이게 호불호가 갈리겠더군요 

아이디어가 돌출적으로 나오는 느낌이랄까...

루바토도 어색한 구간이 있고요 

다만 10보단 25가 전반적으로 낫네요 

아직은 섬세한 본인의 톤이 정립되지 않은 듯 하고요 

물론 그런 특색은 젊기에 용인될 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화제는 될 거 같습니다 

앞길이 창창하니 더욱 발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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