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전업글에 댓글인데요
<:저도 전업으로 쭉 살았는데 참 애매해요. 남편 잘 벌어온다지만 매달 통장에 월급 2500만원 들어오는데 일할 능력없어 못한다지 전업해도 충분해 할 정도 아니에요. 지방에만 살면서 지방에 아파트 좀 있어서 월세 두어군데 받지만 서울 강남 이런쪽처럼 부동산 재테크 못했어요
그렇다고 지금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하루종일 매이는 일을 해서 그에 맞는 돈을 벌어올
자신은 없고 그런 생각도 안들어요 초고인 애가 있어서 더 그렇구요. 결혼전 사교육 일 해서
영어학원이랑 악기 외에는 제가 다 가르쳐요. 남편이 한 칠천 정도 벌면 전업해도 충분할거같아요
5천이상 7천 정도면 전업해도 아무 상관없을 거같아요>
남에 댓글 다시 퍼와서 올리는거
잘못된거 아는데
저건 도대체 자랑인지 현실성이 없는건지
월 2500이 충분하지 않으면 뭐가 충분해요
5천 7천? 진짜 누구 애 이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