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어서 남편이배신하면 더 억울하네요

 

젊어서 이쁠때 다른 기회도 많을때 

그때 이혼 안하고 가정 지키려고 애 생각해서 참고 

남편에게 기회를 줬는데 

그때는 미안하다 잘하겠다 굽신거리고 용서 빌던 남편이 

나중에 애들 다 크고 대학 가고 취직하면 

이젠 늙은 마누라 필요없다 이혼하자

혼자 자유롭게 젊은 여자들 만나고 살겠다 맘먹으면 

경제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다늙어서 평생 참고 보살핀 남편 에게 팽당하고 

항상 억울한건 여자 네요 

그때 젊어서는 애들 키워줄 엄마가 필요해서 발톱을 숨기고 살았던 남자들 많죠 

애들 다 크고 나면 이제와서 시부모에게 잘못했다 이혼하자 내인생이 허무하다 이제는 나를위해 살겠다 

더이상 너를 위해 내시간과 노력 돈을 공유 안하겠다 

남자들 애들 키워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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