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이리 겁이 많아졌을까요.

젊을 땐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밤 같은 것도 잘 봤는데 

요즘엔 도통 못 봐요. 

 

그래도 우리나라 귀신 말고 

외국 악령 나오는 건 볼 수 있다고 큰 소리 쳤더니 

 딸이 오멘 보자고 해서 며칠 전 약속했거든요. 

오늘 새벽에 보재요. ㅎ 

왜 약속했을까요. 

 

젊어서 연탄 창고 같이 컴컴한 복도 있는

지하방에서도 살았는데 이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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