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땐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밤 같은 것도 잘 봤는데
요즘엔 도통 못 봐요.
그래도 우리나라 귀신 말고
외국 악령 나오는 건 볼 수 있다고 큰 소리 쳤더니
딸이 오멘 보자고 해서 며칠 전 약속했거든요.
오늘 새벽에 보재요. ㅎ
왜 약속했을까요.
젊어서 연탄 창고 같이 컴컴한 복도 있는
지하방에서도 살았는데 이리 됐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4. 19 17:21
젊을 땐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밤 같은 것도 잘 봤는데
요즘엔 도통 못 봐요.
그래도 우리나라 귀신 말고
외국 악령 나오는 건 볼 수 있다고 큰 소리 쳤더니
딸이 오멘 보자고 해서 며칠 전 약속했거든요.
오늘 새벽에 보재요. ㅎ
왜 약속했을까요.
젊어서 연탄 창고 같이 컴컴한 복도 있는
지하방에서도 살았는데 이리 됐어요.